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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팝송

Elton John - Empty Garden 주제 가사 해석 듣기 ^^ 엘튼존 – 엠프티 가든

by amazing1minute 2024. 9. 6.

 

 

"Empty Garden (Hey Hey Johnny)"는 엘튼 존이 1982년에 발표한 곡으로, 비틀즈의 존 레논(John Lennon)을 추모하는 노래입니다. 존 레논이 1980년에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난 후, 엘튼 존은 친구였던 그를 기리기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Empty Garden"은 레논의 죽음이 남긴 공허함과 상실의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정원(garden)은 레논이 세상에 남긴 유산을 상징합니다.

 

Empty Garden

 

Elton John - Empty Garden 주제 : 이별과 상실에 대한 애절한 감정

노래의 제목인 "Empty Garden"은 레논의 부재로 인해 텅 빈 정원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가사에서는 레논을 정원사로 묘사하며, 그의 노력과 업적을 기리면서 그의 부재로 인해 세상이 텅 빈 정원처럼 느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Can’t you come out to play"라는 후렴구는 비틀즈의 곡 "Dear Prudence"를 연상시키며, 레논의 음악적 유산을 기립니다.

 

이 곡은 엘튼 존이 레논의 죽음 이후 느낀 슬픔과 그리움을 담고 있으며, 감동적인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lton John - Empty Garden 가사와 해석

 

What happened here, as the New York sunset disappeared?

I found an empty garden among the flagstones there.

뉴욕에 해질 무렵에 무슨 일이 벌어졌죠?

나는 돌 포장이 깔린 길 사이에서 텅 빈 정원을 봤죠.

 

Who lived here?

He must have been a gardener that cared a lot.

Who weeded out the tears and grew a good crop.

누가 여기 살았었나요?

그 사람은 틀림없이 정원을 잘 챙기던 정원사였을 텐데.

슬픔을 걷어 내 주고 풍성한 곡물을 길렀던 분이었겠죠.

 

And now it all looks strange.

It is funny how one insect can damage so much grain.

근데 지금은 모든 것이 이상해 보여요.

참 우스워요, 한 마리의 해충이 어찌 그토록 많은 곡물을 해칠 수 있는지.

 

And what’s it for, this little empty garden by the brownstone door?

And in the cracks along the sidewalk, nothing grows no more.

근데 갈색 돌문 옆에 있는 저 텅 빈 작은 정원은 왜 있는 거죠?

인도를 따라 생긴 틈새에선 이제 아무 것도 자라지 않네요.

 

Who lived here?

He must have been a gardener that cared a lot.

Who weeded out the tears and grew a good crop.

누가 여기 살았었나요?

그 사람은 틀림없이 정원을 잘 챙기던 정원사였을 텐데.

슬픔을 걷어 내 주고 풍성한 곡물을 길렀던 분이었겠죠.

 

And we are so amazed, we’re crippled and we’re dazed.

A gardener like that one no one can replace

우린 너무 놀라워 맥이 풀리고 멍 해져 있어요.

그런 정원사는 아무도 대신할 수 없어요.

 

 

And I’ve been knocking but no one answers,

and I’ve been knocking most of the day.

Oh, and I’ve been calling, oh hey, hey, Johnny.

Can’t you come out to play?

근데, 난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아무 응답이 없어요.

거의 하루 종일 두드리고 있는데.

, 그리고 난 지금까지도 부르고 있어요. 헤이~! 헤이, 죠니,

연주하러 나올 수 없어요?

 

And through their tears, some say he farmed his best in younger years.

But he’d have said that roots grow stronger, if only he could hear.

그리고 그들의 눈물을 보면서, 어떤 사람들은 젊은 시절에 그가 가장 정원을 잘 돌봤다고 말해요.

그러나 그가 들었다면 뿌리가 더 튼튼하게 자랐을 것이라고 말했을 거예요.

 

Who lived here?

He must have been a gardener that cared a lot.

Who weeded out the tears and grew a good crop.

누가 여기 살았었나요?

그 사람은 틀림없이 정원을 잘 챙기던 정원사였을 텐데.

슬픔을 걷어 내 주고 풍성한 곡물을 길렀던 분이었겠죠.

 

Now we pray for rain,

and with every drop that falls, we hear, we hear your name.

이제 우리는 비가 오길 기도하죠,

그리고 떨어지는 빗방울 하나하나에서 우리는 당신의 이름을 듣습니다.

 

And I’ve been knocking but no one answers,

and I’ve been knocking most of the day.

Oh, and I’ve been calling, oh hey, hey, Johnny.

Can’t you come out to play?

근데, 난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아무 응답이 없어요.

거의 하루 종일 두드리고 있는데.

, 그리고 난 지금까지도 부르고 있어요. 헤이~! 헤이, 죠니,

연주하러 나올 수 없어요?

 

Johnny, can't you come out to play in your empty garden? (repeating)

죠니, 당신의 텅 빈 정원에서 연주하러 나올 수 없어요?

 

 

Elton John - Empty Garden 듣기